건강관리일주일 전 심한 감기몸살에 걸렸다.움직이기도 힘들 만큼, 심하게 걸렸었는데 아직도 콧물감기가 남아있는 걸 보니 후유증이 남아있는 것 같다.취업 이후에도 커리어 성장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지만, 신체적으로는 한계가 온 것 같다.연말은 건강관리를 1순위로 두고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방해요소OKR을 세우고 열심히 목표를 향해 달리려고 하지만,일주일을 회고해 봤을 때는 유튜브, X(트위터), 링크드인등의 SNS에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물론 SNS를 통해서 나를 알리고,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내가 달성하고 싶은 목표에는 멀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언젠가는 내가 사용하고 있는 플랫폼의 목적성에 대해서 정의하고, 시간을 낭비하는 플랫폼을 삭제하는 작..
블로그 운영이 취업의 목적성이 강했다 보니, 취업이후에는 블로그운영이 뜸해지는것같다.취업을 너머 개인의 성장을 위해 블로그를 운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일 자기전에 3줄정도 회고하는 글을 적을 생각이다. 앞으로의 목표인 DevSecOps의 여정을 위해 열심히 달릴것이다.
컨테이너란 무엇인가?컨테이너는 쉽게 말해 '데이터 또는 프로그램을 격리'시키는 기능을 한다. 왜 격리시켜야 할까? 컨테이너 격리의 중요성은 일반적인 컴퓨팅 환경과 비교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현대의 소프트웨어 환경에서는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독립적으로 동작하지 않는다. 여러 프로그램들이 시스템의 라이브러리, 데이터, 파일 등의 자원을 공유하며 작동하는데, 이는 때때로 버전에 따른 호환성 문제를 일으킨다. 예를 들어, A 프로그램은 R 버전 5.0에서만 동작하고 B 프로그램은 R 버전 8.0에서만 동작한다고 가정해 보자. 이런 경우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R버전 5.0과 R버전 8.0이 동시에 설치될 수 없다. 이로 인해 둘 중 하나의 프로그램은 버전문제가 발생한다. 이때 컨테이너 기술이 해결책이 된다.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