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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글

GSLB(Global Service Load Balancing)란

GSLB란여러 데이터센터(IDC) 간 트래픽 분산과 고가용성(HA)을 보장하는 지능형 DNS입니다.GSLB는 Load Balancer인가, DNS인가?GSLB에는 'Load Balancer'가 들어가지만, 실제 내부 동작 방식은 DNS에 훨씬 가깝습니다.일반 로드밸런서 (L4/L7 Proxy):사용자 트래픽의 '통로' 역할을 합니다. 클라이언트는 로드밸런서 IP로 직접 접속하고, 로드밸런서가 트래픽을 받아 뒤에 있는 실제 서버로 전달(Proxy)해 줍니다.GSLB:트래픽을 직접 중계하지 않고, '어느 주소(IP)로 가야 하는지' 길 안내만 해줍니다. 사용자가 IP를 물어보면 GSLB는 최적의 SLB IP만 알려주고 빠집니다. 그 이후 클라이언트와 서버는 GSLB를 거치지 않고 직접 SLB로 접속하여 통신..

Network 2026.06.01 0

User-Agent는 왜 자기를 크롬, 사파리라고 소개할까?

보안 장비나 웹 서버 로그를 분석하다 보면, User-Agent(UA) 필드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왜 하나의 User-Agent에 Chorme이고, Mozilla이고, AppleWebKit이며, 심지어 Safari라고 적혀 있는 걸까?"Mozilla/5.0 (Windows NT 10.0; Win64; x64) AppleWebKit/537.36 (KHTML, like Gecko) Chrome/120.0.0.0 Safari/537.36 결론부터 말하면, 현대 브라우저의 User-Agent는 '호환성'을 위해 서로의 이름을 빌려 쓰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User-Agent의 역사이 복잡한 이름의 기원은 1990년대 '브라우저 전쟁'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Mozilla/5.0의 시작: 초창기..

Web Security 2025.12.30 0

클라우드 보안 제대로 알기: 온프레미스 vs 클라우드 보안 모델

클라우드 보안에서 중요한 핵심은 클라우드와 레거시 보안 모델의 차이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레거시 환경에 익숙한 사람들은 흔히 클라우드를 단순히 인프라만 가상화된 환경으로 보고, 기존과 동일한 보안 방식을 그대로 적용해도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접근은 절반만 맞고 절반은 틀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온프레미스 보안모델온프레미스 보안 모델은 주로 경계 중심의 보안 접근 방식을 취합니다.  내부와 외부가 명확히 구분되며, DMZ를 기준으로 내부는 신뢰 가능한 영역으로 간주하여 비교적 자유로운 통신을 허용하는 것이 대표적인 특징입니다. 클라우드 보안 모델하지만 클라우드 보안모델은 어떨까요?클라우드 보안 모델은 온프레미스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클라우드는 인터넷을 통해 자원을 접근하고 ..

Cloud Security 2025.03.10 0

모놀리식 아키텍쳐(MA)와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쳐(MSA)

클라우드네이티브환경에서 자주 등장하는 용어 중 하나는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MSA)이다. MSA는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의 한 종류로 MSA를 이해하기 위해 기존에 사용하는 아키텍처인 모놀리식 아키텍처(MA)와 비교해서 이해할 필요가 있다.  모놀리식 아키텍처란(MA)?모놀리식 아키텍처(MA)는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 모든 컴포넌트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구조를 의미한다. monolithic은 단단히 짜여 있다는 뜻으로 각각의 컴포넌트들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하나의 큰 애플리케이션으로 배포되는 것을 의미한다. 모놀리식 아키텍쳐의 특징모놀리식 아키텍처는 모든 컴포넌트가 하나의 코드베이스에서 존재하기 때문에 상호작용하는 문제를 걱정할 필요가 없어 초기에 개발 및 배포가 편리하다. 하지만 각각의 컴포넌..

Network 2024.09.26 1

인기 글

[IT 용어] 페이로드(Payload)란?

IT 공부를 하다 보면 네트워크, 보안, 웹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페이로드(Payload)'라는 단어를 접하게 되는데요각 분야마다 의미가 미묘하게 다릅니다. 실제로 지인이 "페이로드가 뭐야?"라고 물었을 때, "음... 데이터? 그 문자열 같은 거?"라고 얼버무리며 감각적으로만 이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이 용어를 확실하게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페이로드(Payload)란페이로드란 데이터 패킷 전송 시 헤더나 메타데이터 같은 부가 정보를 제외한 '유의미한 데이터', 다시 말해 전송의 목적이 되는 핵심 데이터를 의미합니다. (참고) 이 용어는 원래 운송업에서 유래했습니다. 트럭이나 비행기로 화물을 나를 때, 차체의 무게나 운전자의 무게를 뺀 '운임 요금을 매길 수 있는 ..

Network 2026.01.11 1

대표적인 정보수집(OSINT) 도구, Shodan(쇼단)

쇼단(Shodan)이란?인터넷에 연결된 장비(웹캠, CCTV, 서버, 라우터, IoT 기기 등)를 검색할 수 있는 검색 엔진입니다. 보안관점에서 기업이나 기관이 자사 인프라 노출 상태를 확인하거나 인터넷에 노출된 취약한 시스템을 찾을 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쇼단 자체는 합법적인 검색 엔진이지만, 검색 결과를 이용하여 무단 접속이나 해킹을 시도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 행위입니다. 쇼단 사용해 보기해당 IP의 오픈된 Ports 정보확인이 가능합니다. 해당 포트의 취약점 정보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취약점 정보는 Exploit-DB를 통해 가져옵니다.) 2.3 쇼단에서 제공하는 서비스1) CCTV 또는 WebCam검색 시 인증 없이 확인할 수 있는 웹캠도 일수 존재하기 때문에 프라이버스 침해와 노출된 영..

Web Security 2024.08.27 2

보안관련 직무: CERT(침해사고 대응팀)이란?

1. CERT란? 화재가 일어났을때 소방관이 화재를 진압한다. 그렇다면, 보안사고가 발생하면 누가 처리 할까? 여기서 CERT가 등장한다. CERT는 조직내에서 침해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고의 원인과 피해규모를 신속하게 파악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사고조치 이후에는 재발방지를 위한 보안정책 수립 및 보안강화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직무이다. 침해사고대응팀(CERT, Computer Emergency Response Team)기업 등 한 조직內에서 발생하는 침해사고 대응을 위해 사고처리 및 피해 복구, 보안정책 수립, 보안강화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대응조직출처: KISA 정보보호용어  1.1 CERT와 보안관제의 차이점CERT와 보안관제는 침해사고 대응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회사..

Security 2024.08.01 1

대표적인 웹 취약점 - 1

국내에서 자주 발생하는 웹 취약점 4가지를 정리하였다. *웹취약점의 범위와 용어는 KISA의 표준 문서를 기반으로 자신의 회사에 맞게 정의하기 때문에 대표적인 SQLI, XSS와 같은 취약점 이외에도 추가적으로 정의하는 취약점이 존재할 수 있다. 1. 관리자 페이지 노출 취약점(Administration page exposure)정의관리자만 접근이 가능해야 하는 관리자 페이지가 일반 사용자에게 노출되어 발생하는 취약점 관리자페이지의 URL이 추측가능한 형태(/admin, /manager 등)로 구성되어 있을 때 주로 발생하며, 공격자는 관리자 로그인 페이지로 이동하여 무차별 대입공격 또는 딕셔너리 공격을 통해 관리자 권한 획득을 시도한다. 해당 관리자 권한을 통해 중요한 데이터를 조작 및 유출할 위협이 ..

Web Security 2024.09.07 5

GSLB(Global Service Load Balancing)란

GSLB란여러 데이터센터(IDC) 간 트래픽 분산과 고가용성(HA)을 보장하는 지능형 DNS입니다.GSLB는 Load Balancer인가, DNS인가?GSLB에는 'Load Balancer'가 들어가지만, 실제 내부 동작 방식은 DNS에 훨씬 가깝습니다.일반 로드밸런서 (L4/L7 Proxy):사용자 트래픽의 '통로' 역할을 합니다. 클라이언트는 로드밸런서 IP로 직접 접속하고, 로드밸런서가 트래픽을 받아 뒤에 있는 실제 서버로 전달(Proxy)해 줍니다.GSLB:트래픽을 직접 중계하지 않고, '어느 주소(IP)로 가야 하는지' 길 안내만 해줍니다. 사용자가 IP를 물어보면 GSLB는 최적의 SLB IP만 알려주고 빠집니다. 그 이후 클라이언트와 서버는 GSLB를 거치지 않고 직접 SLB로 접속하여 통신..

Network 2026.06.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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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 URL, URN 차이(AWS ARN)

이게 대체 왜 생겼을까면접이나 볼 때마다 "URL과 URI 차이에 대해서 설명해 보세요" 하면 말문 막힙니다.결론부터 말하면 URI가 가장 큰 부모 개념이고, URL과 URN은 그 밑에 들어가는 자식들입니다. 쉽게 현실 세계에 빗대어 봅시다.URI (주민등록증 or 도로명주소 등 식별하는 모든 방법): "특정 대상을 유일하게 구분할 수 있는 모든 식별자"입니다.URL (집 주소): "그 사람이 지금 어디 사는지 찾아가는 구체적인 위치"입니다.예: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23 4층URN (주민등록번호 / ISBN): "이사 가거나 주소가 바뀌어도 절대 안 변하는 평생 고유 이름/번호"입니다.예: 900101-1234567 친구가 "홍길동 어디 있어?"라고 물었을 때,집 주소(URL)를 알려줘도 홍길동을 ..

Network 2026.08.31 0

안전하지 않은 역직렬화(Insecure Deserialization) 취약점

웹 개발 및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에서 데이터를 주고받을 때 필수적인 직렬화(Serialization)와 역직렬화(Deserialization)의 기본 개념을 알아보고, OWASP Top 10에 등재될 만큼 치명적인 안전하지 않은 역직렬화(Insecure Deserialization) 취약점의 원리와 시큐어 코딩 방어 대책까지 보안 관점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의) 포스팅은 보안 취약점에 대한 이해와 안전한 방어 대책을 연구하기 위한 교육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사전 협의되지 않은 시스템에 해당 기법을 시도하는 것은 불법이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공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직렬화(Serialization)와 역직렬화(Deserialization)란직렬화(Serialization)는 컴퓨터 메..

Web Security 2026.08.26 0

접근제어 이해를 위한 IAM, IdM, IAAA Model

디지털 환경에서 시스템 보안의 첫걸음은 "누가, 어떤 자원에 접근할 수 있는가"를 철저히 통제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이를 수행하는 핵심 보안 체계가 바로 IAM(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 신원 및 접근 관리)입니다. IAM과 IdMIAM이라는 용어가 다소 생소할 수 있으니, IdM(Identity Management)과의 차이를 통해 먼저 개념을 잡아보겠습니다.IdM (신원 관리): 사용자나 기기에 디지털 신원(Digital Identity)을 부여하고 관리하는 데 중점을 두는 보안 체계입니다. 중앙 집중식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계정을 생성(프로비저닝)하고 권한 속성을 관리하는 '신원 중심'의 영역입니다.IAM (신원 및 접근 관리): IdM을 포괄하는 더 넓은 개념입니다. ..

Security 2026.08.23 0

(재직자 과정) 생성형AI 활용 보안역량강화 과정 모듈 1. 후기

최근에 (재직자 과정) 생성형 AI 활용 보안역량강화 과정 - 모듈 1. 생성형 AI를 활용한 보안 데이터 처리 교육에 다녀왔습니다.전문 과정이라기보다는, 말 그대로 AI의 기초 개념을 편하게 다지고 최신 트렌드를 가볍게 접해볼 수 있는 입문 교육이었습니다. 보안관제 교대 근무를 병행하며 수강했던 터라, 오히려 부담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들을 수 있어 딱 좋았습니다. 교육은 SK쉴더스 아카데미에서 진행하였습니다. AI 트렌드와 채용 시장강의 초반에는 생성형 AI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IT 채용 시장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그리고 AI를 둘러싼 강사님의 견해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AI 기초 용어나 기본 메커니즘도 한 번 더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AI 기초 과정에 가까웠고 미토스에 대한 생각, A..

퓨니코드(Punycode)와 호모그래프 공격

퓨니코드(Punycode)란DNS(도메인 네임 시스템)는 영어 알파벳(A-Z), 숫자(0-9), 하이픈(-)으로 이루어진 7비트 ASCII 문자만 인식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는 자국어로 된 도메인주소를 통해 훨씬 직관적이고 쉽게 인터넷에 접근하고 싶어 합니다. 퓨니코드는 기존 DNS 시스템을 수정하지 않고도 다양한 언어의 도메인(IDN, 다국어 도메인)으로 접속할수 있게 해주는 기술입니다. 퓨니코드의 작동 방식퓨니코드로 변환된 도메인은 항상 접두사 xn--로 시작합니다.우리가 웹 브라우저 주소창에 한글.com을 입력하면브라우저가 이를 자동으로 xn--bj0bj0b.com이라는 퓨니코드로 변환하여 도메인 네임 서버(DNS)에 요청을 보냅니다.DNS는 xn-- 라는 접두사를 통해 ..

Web Security 2026.07.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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