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오늘도 어김없이 끄적끄적

728x90

좋은 습관은 지키기 어렵다.

이번주는 학교 졸업발표 때문에, 본가에 와서 회고를 미루려다가 그래도 작성해야겠다 하는 생각에 노트북을 켜고 한 문장이라도 작성하고 있다.

 

오늘은 '커넥팅', '순서파괴'라는 책을 멘토님께 추천받아서, '순서파괴'라는 책을 조금 읽었다.

'순서파괴'라는 책은 아마존의 성공철학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보인다. 첫 부분만 읽었는데, 장표를 기반으로 프레젠테이션보다 6페이지 이내에 줄글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내용이 인상이 깊었다. 추후에 책을 읽고 괜찮은 부분은 블로그에 정리해 볼 생각이다.

 

이외에도 돈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다.

충분한 돈이 있는 것은 분명 경제적 리스크에 대한 안정감을 준다. 예를 들어 추후에 직장을 통한 현금흐름이 끊길 때 버틸 수 있는 뒷배가 되어준다. 

 

한편으로는 돈은 수단이다.

경제적인 버팀목이라는 명목으로 아끼고 또 아끼면, 생존이라는 바닥은 다질 수 있지만 그 이상으로 넘어갈 수는 없다.

충분한 금액이 모였으면, 돈이라는 수단을 통해서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SNS 활용하기

요즘 세상은 나를 알리기 위해 SNS를 통해 브랜딩을 해야 한다고 느꼈다.

이 때문에, X(Twitter), LinkedIn, 티스토리를 통해서 생각들을 공유하고 있다.

 

X는 가볍게 소통하고 최신 트렌드를 읽는데 사용하고,

LinkedIn은 좀더 커리어적이고 1페이지 분량의 있는 글을 작성하고,

티스토리는 LinkedIn보다 더 길이감이 있는 3페이지 분량의 글을 작성하려고 생각 중이다.